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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예회관 및 미술관 등 복합문화타운 건립 추진 - 가칭“맹사성복합문화타운”건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기사등록 2009-07-07 19: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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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성장을 이루고 있는 아산시가 부족한 문화예술 인프라 확보를 위하여 온양민속박물관 및 청소년교육문화회관 등이 입지한 권곡근린공원내 문화예술회관 및 미술관 건립 추진을 본격화 한다.

시는 7일 10시30분에 시청 상황실에서 가칭 “맹사성복합문화타운”건립 추진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금년 4월에 발주한 건립 타당성조사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건립 추진위원회는 정남균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온양문화원장․예총지부장 등 문화예술관계자 7명을 비롯하여 시의원,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건립 추진위원 등 문화예술관계자 및 관련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 타당성조사 용역을 수행중인 (사)경영정보연구원에서는 시민의견수렴 및 전문가 인터뷰, 향후 아산시의 발전방향 등을 고려하여 대공연장(1,244석), 중공연장(680석), 소공연장(303석) 및 미술관 등 전시장(3,000㎡)의 시설을 갖춘 연면적 15,000㎡규모, 사업비 700억원 내외를 적정시설 규모로 보고하였다.

아산시는 9월 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중앙투융자심사, 사업수행방식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설계 및 공사에 착수하여 2013년경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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