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단식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참여한 사업을 되돌아보고, 내년사업에 대한 안내로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이웃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말동무도 생겨 좋고, 내가 필요할 곳에 시간 맞춰 일하는 즐거움을 가져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말했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대다수 어르신들은 소득 보충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다고 내년 사업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답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됐다.

이재천 대덕읍장은 “안전사고 없이 사업에 참여해주셔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덕읍을 만들어 주신데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