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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대형화재 취약건물 대상지도 방문 - 22일부터 취약건물 대상 현장 점검 지도
  • 기사등록 2018-11-26 20: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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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22일부터 화재발생이 잦은 겨울철을 맞아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건물에 대해 현지지도 방문에 나섰다.

대형화재 취약지 지도 방문(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 및 취급하거나 다수 인원이 이용하는 대형건물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 때문에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이다.

 

이번 방문은 관할구역 내 대상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이나 피난ㆍ방화시설 등을 점검하고, 화재예방 요령 등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남정열 서장은 “겨울철은 대형화재 발생 빈도가 높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의지가 필요하다”며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이나 상황발생시 대응요령 지도 등 안전사고 사전방지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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