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정감 넘치는 용산면을 만들기 위해 용산면 직원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함께 배추모종 1,000주를 식재하여 지난 3개월 동안 정성으로 키운 배추로 김장을 담갔다.
새마을부녀회 이미숙 회장은 “정성껏 키운 배추로 담가 더 의미가 깊고,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병수 용산면장은 “연말을 맞아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한다는 기쁜 마음으로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고생한 새마을 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후원해 준 용산면이장자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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