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9일 군청 흥양홀에서 운영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고흥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올 한 해 동안의 주요성과와 함께 2019년도 사업 계획을 보고하고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드림스타트의 지향점을 실현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 위원의 자문을 듣고 발전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가 적재적소 제공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자원 연계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김기홍 위원장(부군수)은 “모든 아동들에게 동일 선상에서 출발할 수 있는 여건 제공을 통해 희망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능별 대표인 위원들의 역할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09년 5월 개소해 2018년 11월 현재 422명의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여건 및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상 아동들에게 고품질의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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