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함양을 위한 ‘제5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및 고흥군의용소방대 한마음대회’가 개최 됐다.
고흥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강송남)가 주최하고 고흥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13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남정열 고흥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8백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소방행정발전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전라남도지사상이 수여됐다.
남정열 소방서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안전한 전남, 행복한 고흥을 만드는데 묵묵히 소임을 다한 소방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11월은 소방의 날도 있지만 불조심 강조의 달인 만큼 더욱 화재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식 후에는 오찬과 더불어 의용소방대원들의 친목경기와 장기자랑 등 대원들이 서로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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