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관내 학령기 청소년(초4, 중1, 고1) 가운데,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주의·위험군 52명과 초등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5월에서 11월까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상담 및 예방 교육을 840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해마다 진행되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지금까지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미술 치료, 독서 치료, 원예 치료, 역할극 등 예술치료와 접목하고, 또래상담, 부모교육, 찾아가는 상담 등 고흥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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