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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남원시지부(지부장 김원규)는 지역공동체 사랑의 일환으로 따듯한 온정의 손길이 부족한 지역소외계층인 소년소녀가장, 홀로 사는 독거노인 등에게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일환으로 6일 행복나눔 사랑의쌀 10kg 200포대를 남원시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듯한 온정을 실천하며, 지역인 사랑과 국내 쌀소비량 감소에 따른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 농업농촌을 돕고자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번 사랑의쌀 나눔행사 외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원규지부장은 말했다.
이번 사랑나눔-米를 전달받은 최중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지난 1일에는 남원시지부와 남원시청출장소에서는 제48회 농협창립일을 맞아 쌀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고,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