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리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코레일 광주본부, 광산구가 협력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시민뿐만 아니라 열차를 통해 광주를 방문하는 많은 타지의 고객들에게 수공예제품, 베이커리류 등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를 마련하여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광산구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한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리플릿 배부하는 등 사회적경제 기업을 홍보는 활동을 펼쳤다.
정구용 광주본부장은 “일 2만 명이 이용하는 광주송정역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를 하는 코너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사회적경제 마켓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코레일 광주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 광주본부는 추석기간 사회적경제기업 특산물 판매장(9.13.∼14.), 사회적경제 장터(9.20.∼21, 10.19.∼26.) 등 5회에 걸쳐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 홍보 판매전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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