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축협 가축시장은 2014년 2월 최초 개장한 이후 꾸준히 출장두수가 증가하여 현재는 1일 평균 250두가 낙찰되고 있으며, 전남 동부권 최대 가축시장으로 발돋음 하였다.
특히 곡성축협은 관내 생산 한우송아지의 친자 및 혈통 확인으로 거래축의 신뢰도를 제고하였고, 모든 번식우에 대한 유전능력을 평가하는 등 우수 암소 축군을 확보하여 전국 각지의 우상인이 찾고 있어 한우 농가 수취가를 상승 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박왕규 조합장은 이러한 성과를 내기까지 곡성군의 협조와 임직원 및 조합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달성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면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남 최대의 가축시장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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