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을 위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소방에서는 ‘더하는 화재예방, 나누는 안전행복’이라는 주제를 토대로 지역 내 화재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안전체험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소방관서나 공공청사에 불조심 현수막·포스터 게시 ▲대형 옥외전광판 화재예방 홍보영상 송출 ▲교통 상습 정체구간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퍼레이드 ▲연령 및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다중 밀집장소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화재예방 활동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군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화재예방 활동으로 다가오는 겨울철에 화재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2018년 9월 10일 한국농어촌경제
강 계 주 기자 igj26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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