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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재육성아카데미, 2018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생 위원회 개최
  • 기사등록 2018-10-31 19: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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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사)인재육성아카데미(이사장 정찬용)는 지난 10월 29일 2018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생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오영준(문우초등학교 교사) 청렴위원을 비롯해 협약대학 담당직원 엄재찬 위원(전남대학교), 김샛별 위원(조선대학교), 정민서 위원(호남대학교)과 인재육성아카데미 21기 연수생 장대훈, 이영재, 김유빈 위원, 인재육성아카데미 담당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8청년취업아카데미 후반기 연수생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하여 총 2개의 안건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첫 번째 안건은 효과적으로 컨설팅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됐다. 각 대학교에서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냐는 질문에 협약대학의 담당직원들은 “AI면접과 같은 새로운 방식의 면접이 많이 생기고 있다”며, “새로운 면접에 대비하는 기회를 만들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참석한 연수생 위원들에게 “희망하는 컨설팅이 있다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영재 위원은 “컨설팅은 함께 있을 때는 잘되는데 집에서 혼자 하려고 하면 힘들다”며, “단발성의 교육 보다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인재육성아카데미 김지복 센터장은 “컨설턴트께 한 번 더 공지 하겠지만, 단발성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없다”며, “교육이 끝난 뒤에 적극적으로 연락을 이어간다면 좋을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에 조선대학교와 전남대학교 담당직원은 “때문에 학교에서는 실제 학생들의 컨설팅을 모두 끝나야 마무리 되는 방식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재육성아카데미 담당직원과 연수생 위원들은 진심으로 취업을 희망한다면 조금 강제적인 방법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이 부분을 충족할 수 있도록 컨설팅방법을 계획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안건은 2018 청년취업아카데미 영업마케팅전문가과정 후반기 의견수렴을 공유했다. 장대훈, 이영재, 김유빈 위원은 인재육성 21기 연수생들을 대표해 아쉬운 점이나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전체적으로 연수생은 취업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런 프로그램들이 감사하다며, 만족한다는 의견이었다.

 

한편,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이번 연수생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연수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오는 12월 20일부터 1월 29일까지(200h) 대학생 2~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업마케팅실무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2/2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인재육성아카데미 홈페이지(www.mdsarang.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무국 전화(062-224-7733)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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