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광주지방청은 지역 식품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오는 31일 국가식품클러스터(전북 익산 소재)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식품업체 대표와 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당부하고 산업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지역 식품업계 발전 방안 논의 ▲식품안전을 위한 협조 당부 ▲식품제조업체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균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하여 이광호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 권순홍 대상(주) 군산BIO공장장 등 13개 식품제조업체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광주, 전남·북 지역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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