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포레스트’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금)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인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연출 유학찬/제작 tvN)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지붕뚫고 하이킥’을 집필한 이소정·이시은 작가와 ‘응답하라 1988’-‘내 귀에 캔디’를 연출한 유학찬 감독 등 초특급 흥행 제작진과 함께 김지석-전소민-이상엽 등 배우들의 파격적인 코믹 변신을 예고하는 tvN 불금시리즈 야심작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7일(토)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 ‘톱스타 유백이’ 캐릭터 티저 2종(https://tv.naver.com/v/4371005)은 ‘여유롭지만 필요할 땐 박치기로 멧돼지도 잡는다는 100% 청정 섬소녀’ 전소민(오강순 역)의 끝판 매력이 가득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명단절 외딴섬’ 여즉도로 유배 온 톱스타 김지석(유백 역)을 향해 거침없이 소름 세례를 퍼붓는 것은 물론 푸드파이터 못지 않은 먹성으로 비빔국수를 한 입에 호로록 흡입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강탈한다. 특히 숟가락 하나만 손에 쥐어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솟구쳐 올라오는 춤꾼 DNA를 폭발, 남다른 꿀렁 웨이브를 뽐내는 전소민의 여즉도 스웩이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톱스타 유백이’ 캐릭터 티저 영상 공개 후 각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에서는 “둘이 눈 마주친 채 뭐? 뭐? 이러는 장면 어떤 상황일지 궁금하다”, “재밌겠다! 김지석-전소민 케미 기대”, “너무 귀엽다~ 기대할게요”, “김지석-전소민 티격태격하는 모습만 봐도 꿀잼각”, “소민이 너무 사랑스러워”, “메이킹 많이 많이 풀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tvN 불금시리즈 야심작 ‘톱스타 유백이’는 외딴섬에 강제 유배당한 톱스타와 슬로 라이프 섬처녀의 문명출동 로맨스. ‘빅 포레스트’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