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리울유통 구진희 대표는 가족(남편, 딸)과 동창 부부 등이 이른 새벽부터 재료들을 준비하여 사랑의 피자 나눔 행사에 함께 참가하여 직접 쌀 피자를 반죽하여 구워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학생들에게 전달된 피자(콜라포함)는 모두 100판(300만원 상당)이었다.
구진희 대표는 ‘학생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매번 주어져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창 성장기에 있는 소년원 학생들에게 피자를 통해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오연호 전주소년원장은 “비행 청소년들을 향한 대표님과 직원 가족분들의 한결같은 사랑이 우리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고,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우리 학생들이 새롭게 변화될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 어른들의 정성어린 보살핌이 답입니다.”라며 감사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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