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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로타리클럽, 2018년 소아마비 날 거리 홍보
  • 기사등록 2018-10-25 16: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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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국제로타리 3610지구 김도형총재, 제2지역 정준태대표를 비롯한 제2지역 6개클럽(여천·중앙·산단·21세기·신세기·미래로타리클럽) 28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24일 국제소아마비의 날을 맞이하여 여수 쌍봉사거리 일원에서 지구상에 남아 있는 0.01%의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소아마비는 1905년 발병하여 매일 1천명의 아동이 사지가 마비되는 고통을 겪었는데 현재는 세계에서 2개국 아프카니스탄 16건 파키스탄 4건이 발병되었고, 1988년 이래 99.9% 감소하였다. 이 위대한 일을 세계 120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국제봉사단체 국제로타리와 세계보건기구 빌게이츠재단이 참여하고 있다.

 


로타리와 그 파트너 단체들은 지금까지 25억명의 아동들에게 백신을 지원하고 매년 1600만 시간의 자원봉사로 평화증진, 질병퇴치, 깨끗한 물 공급, 모자보건향상, 교육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김도형총재는 오늘 소아마비의 날을 맞이하여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로타리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로타리 재단 기부의 한 축인 제한기부 PHF ,폴리오 플러스 $1,000(1,110,000원)기부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국제로타리에서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0.01% 남아있는 소아마비 퇴치에 관심을 갖게 함과 동시에 기부의 중요성을 고취하고자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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