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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119구조대, 11월 729회 출동 329명 구조
  • 기사등록 2007-12-06 0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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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는 11월말 현재 총 729여회 출동해 329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고 지난5일 밝혔다.

구조유형별로는 화재현장의 인명구조가 144건으로 전체의 18.2%로 가장 많고 교통사고 134건으로 17%로 그 뒤를 이었으며, 인명구조발생시간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13건으로 16%로 가장 많았다.

연령대는 40대 24%, 30대가 19%로 주부 27%, 학생(중학생 이상)16% 순이며 맞벌이 주부의 증가와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포소방서에서는 화재에 대한 구조․구급의 생활화를 위하여 초등학교 또는 유치원생부터 심폐소생물 시연, 경연대회 등 홍보물을 제작하여 학생 및 주부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긴급구조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대설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령시 소방공무원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하고 목포소방서 홈페이지 및 전광판을 이용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요령과 폭설등에 대비한 차량 월동장구 준비 및 빙판길 교통사고 예방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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