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로스쿨 강사로 나선 법률구조공단 광주지부 김현진 변호사는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수법이 지능화되어가고 있는 보이스피싱 전화사기 등 전반적인 금융범죄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다양한 피해 사례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을 알기 쉽게 강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사례를 통한 교육이 쉽게 이해가 되었고, 앞으로 이런 일을 겪게 된다면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읍준법지원센터는 다음달 15일(목) 정읍시 북부노인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법률 분쟁”을 주제로 2차 시민로스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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