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만남의 날’은 수용생활에 모범이 되는 수형자 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점심식사(2시간)을 하며 수형자와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공고히 하는 가족관계 회복프로그램이다.
모범수형자 중 한 수형자는 “가족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함께하며 그 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날 남상오 소장은 행사장을 방문하여 “ 수형자들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사회로 복귀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수형자 교정교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 고 직원들을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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