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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도로변 풀베기 작업으로 피서객 맞이 분주
  • 기사등록 2009-06-30 19: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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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면장 박선옥)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에 걸쳐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국도 23호선, 지방도 734호선, 군도 2호선 등 총 15km 구간에서 전개된 풀베기 작업에는 인원 7명이 투입되어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깨끗이 정리했다.

이로써 도시 경관이 한층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보행불편이 해소되고 운전자는 교통안전 시설물의 식별도가 높아져 안전사고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선옥 면장은 “2009 영광방문의 해와 더불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대마면을 방문하시는 분들께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청정구역 대마면의 이미지를 제고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마면에서는 앞으로도 도로변의 적치물 등 미관을 해치거나 도로이용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안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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