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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강진군수, 최고의 목민관으로 우뚝 - 2009년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으로 선정
  • 기사등록 2009-06-29 21: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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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강진군수가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으로 선정되었다.

29일 군은 황주홍 강진군수가 지역의 중장기 성장 전략추진 및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내부제도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09년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황주홍 강진군수가 수상한 종합대상은 최고상에 해당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 상’은 전국 기초 자치 단체장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창조적 열정과 섬김의 리더십이 있는 자치단체장을 가리는 상이다

이 상은 한국경제매거진과 L&I 컨설팅이 주관하고 한국행정학회,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고 있다.

‘목민관’상의 심사는 실무진의 1차 평가에 이어 학계, 관련 연구단체의 전문가 등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2회에 걸친 공적조서 서면심사와 현장인터뷰를 통해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다.

황주홍 강진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지역의 장기성장을 위한 전략부문,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인프라구축부문, 조직역량과 내부인적자원 강화부문, 지도자 리더십부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황 군수는 민선 4기 군수 취임과 동시에 지역사회 개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공무원 조직을 기업형 팀제로 개편하여 성과중심의 드림팀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인재육성기금 조성으로 지역 교육발전의 혁명적 변화,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민간자본 15건 4,500억원을 유치하여 강진을 투자의 최적지로 변모시켰다.

그 외에도 산업단지 조성, 스포츠산업 육성 등 새로운 성장엔진을 찾고 발전시켜 군정의 큰 그림을 그리고 합리적인 지휘를 통해 800여명의 공직자들이 맡은 바 소임을 달성하는 데 강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황주홍 강진군수는 “강진의 모든 공직자들이 행정의 모든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이 상은 강진군민들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함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황 군수는 “앞으로도 더 나은 청자골 강진을 더욱 더 살고 싶은 고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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