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존경과 매력 넘치는 리더로써 쉽사리 연임을 허락하지 않는 곳으로 알려진 곡성에서 당당히 재선에 성공하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100년 대계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천과 뛰어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유 군수는 민선6기 곡성군수로 취임하면서부터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이 지켜보고 기다리며 믿어주는 약팽소선(若烹小鮮)의 리더십’을 내세워 왔다. 같은 공무원, 같은 주민을 대상으로 동일한 여건에서 일을 하더라도, 믿음을 바탕으로 스스로 성장하고 여럿이 힘을 합쳐 일하는 조직과 건강한 지역문화를 만든다면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이 같은 신념은 눈에 띄는 다채로운 결실로 응답받았다.
30만 명이 찾는 세계장미축제 성공 개최와 연중 100만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섬진강기차마을 내실화, 미래의 관광자원인 섬진강‧대황강 수변경관 개발, 멜론‧토란‧백세미 등 명품 농산물 육성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영화‘곡성’과 유군수의 역발상 기고문“곡성과 다른 곡성이야기”는 지역 이미지 실추라는 우려를 ‘곡성의 브랜드 가치 수직 상승’이란 반전으로 전환시킨 사례로 유명하다.
또한, 곡성군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군민행복지수 1위’라는 군정목표를 세우고 3개 권역으로 나눠진 지역 특성을 살린 권역별 특화사업과 아이교육만큼은 곡성에서 시키고 싶도록 만들기 위한 미래 희망프로젝트, 아이‧청년‧어르신, 모든 세대가 행복할 그물망 복지 실현 등 새로운 도전으로 지역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저출산‧고령화의 드센 흐름과 인구 3만의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라는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600여 명의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가능성의 불씨를 살려 희망을 불을 지펴왔다”며, “변함없는 신뢰와 열정으로 활활 타오를 ‘곡성군민 행복시대’를 군민과 함께 열어 나갈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37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