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 입면(면장 장동춘)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 까지 4일간 공중목욕장을 한시적으로 개장한다.
입면 공중목욕장은 금년도 11월부터 내년도 4월까지만 운영하는데 이번 추석을 맞아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4일간 한시적으로 개장한다.
입면은 주민들이 추석연휴에 공중목욕장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마쳤다.
입면 공중목욕장은 냉온탕, 샤워실, 찜질방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5,200여 명이 이용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