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성군 4-H연합회, 한마음으로 뭉쳤다. - 4-H회원 학생, 청년, 지도자 모여 농업·농촌 활성화 고민
  • 기사등록 2018-09-11 17:58:5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장성군4-H 학생, 청년, 지도자 회원 등 4-H 3세대가 한마음으로 뭉쳤다.

 

장성군은 4-H연합회가 9월 10일부터 이틀간 장성 황룡면의 한 야영장에서 학생4-H, 청년4-H, 4-H지도자 회원 60여명이 모여‘한마음 야영교육’을 가졌다고 전했다.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덕노체 4-H운동 이념과 정신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회원들은 화합행사와 더불어 농촌소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방안으로 4차 산업 혁명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팜 등을 적극 도입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도 진행하였다. 특히 학생4-H회원들에게 농업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정창집 장성군 4-H연합회장은 “다양한 나이대의 회원들이 만나 선후배 회원들의 세대간 벽을 허물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면서“‘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정신을 계승해 모두가 잘사는 부자농촌 장성을 만드는 4-H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군4-H연합회는 189명의 청년농업인과 학생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1958년 처음 조직되어 60여년 동안 최신농업기술 및 우량종자 보급, 지역사회 환원활동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361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