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9월 4일 레저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 등 교사 290여 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방접종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예방접종의 올바른 정보제공 및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접종을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친근한 동물캐릭터와 레이저쇼․마술 등 화려한 볼거리로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아이들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형극을 통하여 아이들이 예방접종이 무섭지 않고 나를 튼튼하게 해주는 친구라는 생각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