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최근 열린 시상식에서 이 이사는 적극적인 지역 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신문기자협회및언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환경,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종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국방, 의학,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인사를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상이다.

장성미래발전청년위원회 회장, 전국 방범대 장성지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인 이 이사는 장성군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여행을 다녀오고 정기적으로 봉사단을 꾸려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지역 사회봉사에 꾸준하게 기여했다.

이용도 대한신문기자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특유의 멋과 흥을 토대로 어느 민족보다 훌륭하게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켰다”면서 “우리 앞에 펼쳐진 21세기의 주인공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수상자 여러분”이라고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