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창농·귀농 박람회장에서 수도권 도시민 귀향귀촌 유치를 위한 현장홍보를 펼쳤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2018 A FARM SHOW’란 슬로건으로,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8일부터 3일간 진행됐는데 전국의 250여개의 지자체와 기업, 기관이 참여했다.
고흥군은 효과적인 부스운영을 위해 전문상담사를 투입해 현장 상담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와 10월 첫째주, 그리고 10월 셋째주 등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인 도시민 초청 농촌체험 팸투어의 1차 모집에 관한 홍보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는 고흥으로 귀향‧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지원시책과 지역의 장점, 농수특산품, 고흥의 지리적여건, 풍부한 농수산물 생산기반 등을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와 함께 타 시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우수사례를 파악해 우리 군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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