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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
  • 기사등록 2009-06-24 15: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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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22일부터 25일까지 2009년 2/4분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군은 최근 청소년 유해업소가 무분별하게 증가함에 따라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학생계도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관계자는 단속에 앞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청소년들에게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돌봐주는 것은 우리 어른들이 몫 이라며 “누군가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비양심적인 행위를 한다면 용서받지 못할것”이라고 말했다.

단속기간중 합동단속반은 관내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방, 비디오방, PC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업소의 청소년 고용행위와 같은 유해행위를 집중 단속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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