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119안전센터(센터장 김경표)는 지난 22일 제19호 태풍 솔릭북상에 따라 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관내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추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추진은 한반도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 할 것을 당부하고,공사장 임시 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관리 상태 점검,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조치 준수 여부, 인화성 물질 보관상태 확인,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광양119안전센터 센터장 김경표는 "현재 북상중인 이번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하여 강력한 태풍 영향권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형공사장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 며
"앞으로도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안전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34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