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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119안전센터, 태풍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추진
  • 기사등록 2018-08-23 11: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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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119안전센터(센터장 김경표)는 지난 22일 제19호 태풍 솔릭북상에 따라 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관내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추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추진은 한반도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 할 것을 당부하고,공사장 임시 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관리 상태 점검,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조치 준수 여부, 인화성 물질 보관상태 확인,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광양119안전센터 센터장 김경표는 "현재 북상중인 이번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하여 강력한 태풍 영향권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형공사장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 "앞으로도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안전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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