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휴가철 무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증가로 전 직원이 참여하여 쾌적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공원 내 공중화장실 대청소 및 편의시설 점검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8월 안전점검의 날’인 이날, 동부 경찰서, 119산악구조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공원 내 공중화장실 15개소의 안전 비상벨 점검과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불법영상 촬영 예방활동을 벌였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김은창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철 많은 탐방객이 이용하는 화장실, 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쾌적한 탐방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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