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청년층 실업률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청년층 실업률은 10.5%를 기록하며 사상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실업률은 이보다 더 높아 정부와 기업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는 올 상반기 약 20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며 청년 취업난 해소에 동참했다.
채용된 직원은 경영지원, 유통사업팀 등 본사 내 다양한 팀과 직영점에 배치돼 전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못된고양이는 고졸 인력 채용 확대와 능력 위주의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홍익고등학교 및 부천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실무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취업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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