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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여행” 운영 - 2018 문화체육관광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
  • 기사등록 2018-07-31 16: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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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해 주기 위해 8월 4일부터 2개월간 매주 토요일 고흥문화회관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인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홍보 전단지(사진/고흥군 제공)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등학생을 포함, 청소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기수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견학, 2기수는 ‘뮤지컬 보물섬’ 관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은 공연관람예절, 감상기법, 직접체험과 관람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특히, 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아 참가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문화참여 확대, 공연관람의 이해력을 돕는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비 1천3백만 원이 지원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1기수는 8월 3일까지, 기수는 8월 24일까지 추가 모집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문화예술과(☎061-830-67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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