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드림스타트가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체력증진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2018 행복나눔 생활체육 배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16일부터 시작된 배구교실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배구협회와 연계해 주3회씩 총20회기에 걸쳐 고흥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복나눔 생활체육 배구교실은 지난 5월, 체육포털(http://www.sportal.or.kr)에서 전국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대상자신청을 통해 모집한 대상자들이다.
평소 아동들의 스마트폰 게임, TV시청, 인터넷 과의존 등의 위험으로부터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신체활동은 물론 정서지원 등 사회성 향상과 건전한 놀이문화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신체운동을 통해 체력증진은 물론 내면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통하여 아동복지사업에 주력할 것이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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