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최광선)는 26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직원(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대군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흥지사는 공사가 전략목표로 설정한 “안전영농 기반구축/ 농업경쟁력강화/ 농어촌 활력증진/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고객만족 실현” 등 핵심가치 증진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사업구조 고도화, 경영시스템 효율화, 정부예산절감 노력 등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국민체감도 향상에 기여해 왔다.
고흥지사는 ‘향후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농 교류사업과 시설물의 고품질 생산을 통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등 현장 밀착 경영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명을 다 할 계획이며,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은 수리시설 유지관리에 31억, 농지은행사업에 76억, 생산기반조성사업에 68억, 지역개발사업 69억 등 총 244억 원을 투입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결 등 농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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