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재향군인회(회장 성해석)는 2009년도 전라남도『6.25전쟁 제59주년 기념식 및 북핵 규탄대회』를 6월 23일(화) 11시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박준영 도지사, 김종철 의장, 모종화 31사단장, 이갑진 기무부대장, 장갑수 보훈청장을 비롯한 전 보훈·안보단체장과 해남관내 회원, 주민, 학생 등 2,000여명과 그 외 21개 시.군 향군회원 및 안보보훈단체 대표 등 1,000여명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한다.
특히 2차 핵실험을 강행하고 대남핵 위협과 협박으로 핵인질 전략을 구사해대는 북한 작태를 규탄하고 7천만 민족을 인질로 삼는 어리석고 반인륜적이며, 반민족적인 북의 핵놀음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하는 “북핵 규탄대회”를 실시한다.
금번 행사시 6.25전쟁시 전후방 각 전투에 참전한 모범참전용사 및 유가족 22명을 선발하여 고급 남비셋트와 꽃다발을 증정한다.
그리고 6월 30일 도회장과 임직원 30여명은 보훈병원을 찾아 6.25및 월남참전 전상용사 350여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