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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청년평화그룹(IPYG), 평화데이 - DPCW 지지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바라며~
  • 기사등록 2018-07-24 08: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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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만에 최고 더위에 낮밤을 가리지 않고 선풍기, 에어컨앞에 몰려있는 더위의 재난에 평화를 염원하는 단체가 있다.
지난 7월21일 부산경남동부 김해지부(IPYG)는 연일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70여명의 청년들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한반도 평화 통일을 바라는 '피스레터(Peace Letter)' 손편지 쓰기 캠페인을 열었다.

IPYG 평화를 바람에 날리며


무더운 더위에도 웃음을 잃지않는 청년들


평화를 바라며 봉숭아 물들이기 ~물들어라 평화야

부대 이벤트로는 물총게임, 봉숭아 물들이기, 스티커타투가 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행사는 물총게임으로 더위를 한방에 날리기에 충분했다. DPCW 2조의 취지를 알리기위하여 물총게임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DPCW 2조는전력 감축과 인류의 무기의 전환의 확립을 다루고 있는 내용이다.

평화를 내 손으로 지키고 싶어 동참했다는 청년들은 봉숭아 물을 들이면서 평화가 "내 손끝에서 물들어 간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다음에도 이 행사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해국제청년평화그룹(IPYG) 관계자는 "먼저 전쟁이 일어나면 제일 일선에 서야할 사람들은 청년이다" 우리 청년들이 앞장서서 평화의 주체가 될수있다. 바로 그 평화의 첫 출발은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통이다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IPYG는 전세계 110개국, 851개 청년 단체와 평화 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각국 청년들과 Peace Letter 손편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국의 대통령에게 전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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