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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전남중등여성교육협의회 상반기 연찬회 - 교사의 열정과 우직한 실천이 현장을 변화시킨다.
  • 기사등록 2018-07-16 16: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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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승주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16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전남중등여성교육협의회 상반기 연찬회’를 갖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현장에서 여성 관리자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연찬회는 학교현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을 배우고 혁신적인 학교 경영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우숲학교 김용규 교장은 "숲에서 찾는 교육의 참된 길"이라는 강의에서 진정한 나, 참된 나를 찾는 과정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학생생활안전과 이길훈 과장은 "행복한 학교를 위한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강의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에 가장 필요한 학생자치활동의 중요성과 운영방법 및 활성화 방안에 관한 필수 팁을 제시했다.

 

교원인사과 이수영 과장은 “앞으로는 교육을 비롯한 사회 전반에 걸쳐 여성의 역할이 더욱 중시되므로, 미래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여성 관리자로서의 역량 강화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교사의 열정과 사랑이 아이들의 희망을 일깨울 수 있다”며 “아이들이 미래의 목표를 향해 불을 지필 수 있도록 우직하게 믿고 기다려주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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