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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애틋지수 폭발! - 박서준, ‘초조+불안’ 눈빛! ‘붙박이 간호’ 포착
  • 기사등록 2018-07-10 21: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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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의 애틋지수가 폭발할 예정이다. 의식을 잃고 입원한 박민영의 곁을 지키며 간호하는 박서준이 포착된 것.

 

지상파 포함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 부문에서도 5주 연속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드라마 화제성 지수 기준)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이하 ‘김비서’)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지난 방송에서 김미소는 마술쇼 도중 공중에 매달린 그네를 타고 내려오는 여자 모델로 인해 24년 전 지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유괴범의 죽음을 목격한 사실과 거미 트라우마가 연관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충격적인 기억에 정신을 잃었다. 영준은 정신을 잃은 미소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tvN ‘김비서’ 제작진은 “그토록 영준이 숨기고 싶어했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미소가 깨어나고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해달라. 특히 11일 방송되는 11화에서 과거의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두 사람이 정체를 알고 처음 마주하는 상황에서 애틋한 감정이 극대화될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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