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 동석)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문화의 확산과 자발적 기부문화의 정착을 통한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한 삶의 질 향상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2018년 주택개보수지원사업’은 노후 된 지붕으로 붕괴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보수가 시급한 중위소득 80% 이내 가구 1곳과 주택과 별채의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어 불편을 겪고 있는 2개 가구를 수세식화장실로의 개수 공사를 실시했다.
지역자활센터의 주택개보수지원사업은 매년 실시되는 사업으로 군 관내 저소득층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