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시․군분야(지역활성화과)와 경관․환경(오곡 압록마을)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소득․체험(고달 가정마을)과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고달 백곡마을)분야에서 우수상을, 문화․복지(입면 서봉마을)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행복마을 콘테스트’란 지자체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시․군 간, 마을 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통해 행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만들기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콘테스트이다.
이에 따라 최우수상을 수상한 곡성군은 오는 8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리는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마을만들기 시․군 분야와 경관․환경 분야에서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이 중앙 콘테스트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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