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원) Wee센터는 6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폭력 피해 치유프로그램 홍보주간으로 정해 피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고흥여자중학교와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6백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과 학교폭력 피해 치유프로그램 홍보를 실시했다.
캠페인은 ‘용기 내줘서 고마워요. 이제 우리가 함께 할게요.’를 주제로 학업 중단 위기학생의 조기발견, 성급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업중단 숙려제에 대한 홍보, Wee센터에서 운영하는 학교폭력 피해 치유프로그램에 안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중단 숙려제에 대한 이해와 Wee센터 학교폭력피해 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고 꿈나무 열매달기, 학교에 대한 생각 적기 등 학생참여활동은 학교와 학업에 대한 긍정적 경험으로써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과 흥미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정병원 교육장은 “앞으로도 고흥Wee센터는 학업중단 예방과 학교폭력피해 치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관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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