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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한승연X김로운, 박력 폭발‘손목 덥석’ - ‘점입가경’연상연하 로맨스‘가속도’붙었다!
  • 기사등록 2018-06-24 18: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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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N]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한승연-김로운의 박력 폭발 ‘손목 덥석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한승연은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연출 김형식/제작 스토리티비)에서 타인의 수명시계를 보는 최미카(이성경)의 절친이자, 야무진 성격의 뮤지컬 조연출 전성희 역을 맡아 최미카와의 애틋한 ‘워맨스 케미’로 주목받고 있다. 김로운은 최미카의 하나뿐인 동생이자 노는 게 제일 좋은 ‘한량 백수’ 최위진 역으로, 눈치 없는 ‘현실 동생’의 면모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여심을 스틸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승연-김로운은 술자리 대형 사고로 ‘돌발 로맨스’를 시작, 서로의 속내를 알 듯 말 듯 드러내는 쫄깃한 ‘밀당 러브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거친 헤드록을 나누며 아무렇지 않은 척하던 두 사람은 지난 10회에서 최위진(김로운)이 전성희(한승연)의 집에 찾아와 “누나 기억나지? 그날 일. 난 기억 나. 전부 다”라고 기습 고백하면서, ‘반전 심쿵’을 유발한 바 있다.

 

제작진 측은 “지난 방송부터 ‘돌발 로맨스’를 서서히 가동하고 있는 최위진이 누나 전성희에 대한 질투를 폭발시키면서, 연상연하 러브라인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라며 “이도하-최미카의 애틋한 로맨스와는 또 다른, 생동감 넘치는 두 남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운명구원 로맨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운명이 맞교환 되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끝내 이별하게 된 이도하와 최미카의 ‘눈물 범벅 로맨스’와 함께 박선생(장광)의 사망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린 오소녀(김해숙), 친구의 시한부 인생을 어떻게든 막고 싶은 전성희의 오열까지 담기면서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11회는 6월 25일(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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