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 “나리”로 인하여 코스모스 축재가 취소되어 지역 주민의 애타는마음을 위로 하듯, 코스모스가 가을의 정취를 한층 더 느낄수 있게 보성강 둔치 제방 약 3km에 코스모스가 활짝 만발 하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어린이들과 연인들이 꽃길을 찾아 넉넉한 가을의 낭만적인 여유를 느낄수 있는 명소가 되고 있다.
먹거리로는 석곡면이 자랑하는 흙돼지.불고기.다슬기탕 등을 석곡면 코스모스 꽃길 앞에 “우리식당”에 가면 그 맛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