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신축된 도덕면사무소(고흥군 도덕면)가 19일 개청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퇴임을 앞둔 현 군수와 6.13선거에 당선한 송귀근 당선인,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도덕면사무소는 낡은 구 청사를 헐고 사업비 32억5천4백만 원을 들여 연면적 1,405㎡에 지상 2층으로 1층에는 사무실, 2층에는 회의실, 주민정보화센터, 주민휴게실 등으로 신축되었다.
새로운 도덕면 청사는 자연 친화적이고 주민 편의적인 공공디자인 개념을 적용해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한 설계를 도입했으며, 신재생에너지의 공급 비율이 21% 적용되게 하는 등 복합청사의 면모를 살렸다.
도덕면사무소는 민원 행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주말동안 이사를 완료해 민원 서비스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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