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태일 기자] 보성소방서는 지난 15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13회 전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보성동화나라어린이집에서 출전하여 유치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감정과 정서를 담은 노래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남 14개소방서 대표로 선발된 유치부와 초등부 1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동화나라어린이집에서는 ‘따라가지 말아요’ 소방동요를 21명의 어린아이들이 하나 되어 합창하였다.
합창단을 지도한 전은비 교사는 “대회준비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소방안전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였으며, 아이들과 함께 한 큰 무대에서 우수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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