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연간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방문하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박두규, 아래 우주체험센터)가 청소년의 안전한 수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 14일부터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수련시설로 이동하던 버스에 사고가 발생하는 등 학생들이 이용하는 이동버스에 대한 안전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활동안전센터(센터장 천왕우)가 운전기사와 청소년의 교통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안전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안전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이동을 담당하는 버스기사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안전용품을 배포해 청소년의 안전한 수송 환경에 기여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3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