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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벌교고등학교 “손깍지로 사람을 살리는 방법” 교육
  • 기사등록 2018-06-14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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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보성소방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벌교고등학교 1학년 전교생 11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심장 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 대신 가슴압박으로 심장의 역할을 대신하고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피를 순환시켜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응급처치술로 심정지 환자의 생존여부는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을 통해 결정된다.  



심폐소생술 실패와 성공사례를 통해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을 익힌 후 실습을 통해 ▲심정지 환자의 특징 및 119신고요령 ▲가슴압박의 소생술의 중요성과 주의사항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소방서 교육 강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청소년 시기의 응급처치 교육은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며, 학생들이 가족과 친구뿐만 아니라 이웃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을 때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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