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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이성재-정웅인-이준영, - 아들 아빠-딸 아빠-초보 아빠의 솔직 심경 고백!
  • 기사등록 2018-06-14 10: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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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이성재-정웅인-이준영이 아들을 둔 아빠, 딸을 둔 아빠, 초보 아빠의 심정을 제대로 담아내는 공감 명대사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8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연출 김민식/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인해 감내해야 하는 수많은 아픔들을 그리며, 그 고통들을 함께 겪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8년 현실을 반영한 깊이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아들바보 아빠한상진(이성재), 철없는 아들이지만 그래도 날 닮은 내 아들이다!

 

#남자의 촉이다 이거야? 이 자식 날 닮아서 촉은 좋네. 그래도 기댈 곳은 애비 밖에 없었나 보네(5, 사고 친 아들 민수(이준영)가 속상하면서도, 도움을 청하러 왔다는 것이 뿌듯한)

 

딸바보 아빠정수철(정웅인), 싱글대디의 눈물 겨운 딸 사랑

 

#자랑하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제가 홀아비인지라 정말 신경 많이 썼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할까봐 늘 새벽에 교복도 다려 입히고. 엄마 없는 거 티 안내려고.(7, 한상진(이성재)이 장학금을 준다는 거짓말에 속아 과거 딸을 키우던 때를 추억하며)

 

초보아빠한민수(이준영) ‘아빠라는 타이틀이 버거운 21세 꽃대딩!

 

#벼랑 끝까지만 가지 말자. 거기까지 가게 되면 애만 지우고 너랑 나 완전 끝이다.(3, 여자 친구 정효(조보아)의 임신 소식에 무조건 지워야 한다고 다짐하며)

 

제작진 측은 “‘이별이 떠났다에는 삶의 무게, 책임의 두려움을 견디면서 고군분투하는 아빠들의 솔직한 말들이 담겨있다라며 이리저리 휘둘리면서도 사랑하고, 지키고, 노력하는 아빠들의 짠내 나는 이야기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매주 토요일 저녁 8454회 연속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러시아 월드컵 경기 중계로 오는 23일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제공=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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