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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동료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 외상후스트레스 예방
  • 기사등록 2018-06-12 1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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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태일 기자] 보성소방서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동료심리상담사로부터 외상후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상담소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동료심리상담사(순천소방서 류경희 상담사)를 통한 심리상담은 ▲상담프로그램 간접체험을 통한 정신건강 관심도 제고 ▲정신건강 예방 및 활기찬 직장문화 유도▲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이해증진 및 외상후스트레스 예방 등 현장활동 및 직장 내 스트레스 해소 등에 대한 개인별 상담을 실시해 직원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활동 위기상황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동료심리상담사를 통한 심리상담를 연중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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