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민평당의 예상과 주장이 경솔했다는 것을 당당히 증명하며,
“김문수를 찍으면 사표(死票)가 된다.”며 자유한국당에 맞서 “기호3번 바른미래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민평당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주승용, 박주선, 김동철, 김관영, 권은희, 최도자 등 6명의 호남 국회의원이 중도개혁정당인 바른미래당에 버티고 있기 때문에 바른미래당은 자유한국당과의 합당은 물론이고 그 흔한 단일화까지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민평당은 바른정당과의 합당이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당과 호남민심을 쪼갰지만,호남 국회의원 6인은 참고 인내하며 지금의 위기를 경륜과 능력으로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이 어떤 정당이었습니까?
호남의 민심을 받들어 정치생명을 걸고 민주당을 탈당해서 천신만고 끝에 만든 정당 아닙니까?
지금이라도 민평당은 바른미래당으로 돌아와서 중도개혁정당의 깃발을 함께 들어야 합니다.
돌아오십시오.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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